물침대는 1800년대 미국의 물리학자인 윌리엄후퍼박사가 욕창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물주머니 형태의 물침대를 완성시켰습니다.

그 후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여러 가지 불편한 점으로 인해 큰 성장을 이루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1960년대 주한 미국인을 통해서 유입이 되었고, 1980년대 국내 기업들이 유사한 모양의 물침대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나, 형태가 조잡하고 불량이 많아 대중화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1990년대 이지슬립의 창업자 이창희 대표에 의해 물침대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물침대는 파스칼의 원리에 따라 인체의 무게를 동일한 압력으로 받쳐 주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음에도, 심한 출렁임, 터짐문제, 온도장치, 전기료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이지슬립에서는 꾸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현재의 물침대를 완성시켰습니다.

이지슬립의 물침대는 물침대 고유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출렁임과 터짐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였고, 세계최초로 내장형 가열장치를 물침대 내부에 장착시켜 안전함과 에너지 절약, 두 가지를 충족시켰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무전력으로 시원함을 전달하고, 진드기없는 깨끗한 잠자리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지슬립은 더욱 세부적인 연구를 거쳐 개인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 물침대, 수면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두한족열 물침대, 신생아용 물침대, 애견용 물침대는 물론 병원, 한의원, 피부샵, 호텔, 산후조리원, 스포츠맛사지등 각 업종에 맞는 물침대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지금까지의 모든 기술력이 총 망라된 ‘the AQUA 매트리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the AQUA 매트리스’는 기존의 보조적인 매트 개념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라텍스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를 뛰어넘을 차세대 매트리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수면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시간 뿐 만 아니라 수면 중에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취약한 기관을 회복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물은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인간과 물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신 물을 과학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이용하여 만든 ‘the AQUA 매트리스’로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을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하게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